안녕하세요 박과장님..송과장님
워낙 고액채무에 타 사무실에서 감당할수 없는 월 변제금 300만원으로 회생진행을 시작하였지요
결국 두달후 보정서류 미비로 (타 사무실 무관심으로 보정서류 준비 연락도 못받음) 폐지되고
이 사무실하고는 진행이 안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무실을 알아보던중
우연히 서현 박과장님을 알게되어 서현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.
제 처지를 차근히 들으시고 수없이 많은 전화통화 및 여러가지 지침 및 최대한 의뢰자 입장에서 진행해주시려는
과장님 열정으로 300만원 변제금을 100만원 (변제율100%에서 35%로 다운)으로 낮춰서 개시 및 인가결정 까지 받고 1년정도
변제를 하였지만 작은 수입에 100만원도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.
결국 약 1년만에 다시 폐지되고 박과장님께 다시 상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.
과장님은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용기를 주셨고
송과장님과 더불어 두번째 재신청을 하게되었고 결국 월 변제금66만원 채무대비 약 25%라는
믿기지않은 변제율로 인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.
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.
그저 고맙고 눈물만 납니다. 부채금액 부담을 줄여주시려고 하나하나 본인일처럼 헤야려주신
박과장님과 송과장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이제 변제금 잘 갚아서 면책 받는날 두분께 꼭 식사대접 하고 싶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