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초동에 법무사쪽에서 회생 진행하다가 기각되었습니다.
그 쪽에서는 무조건 서류 준비 제대로 안해줘서 그런거라고
제 잘못이라면서 제 탓으로 돌렸는데
이유도 제대로 얘기해주지도 않고,,
잘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
남편한테 얘기하니까 좀 이상한거 아니냐고...
기각됐으면 그다음 조치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
그런거 없이 그냥 고객 잘못이라고만 떠밀고 나몰라라하는게 어딨냐고
잘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
또 생각해보니까 신청하고 사건번호 나오고 한번도 전화도 없었거든요
근데 갑자기 제 잘못이라고 기각됐다고 하니까 뭔가 속은것 같기도 하고
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.
대부업체에서 기각된거 알고 엄청 독촉하고 있는데
다시 신청을 하긴 해야하는데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..
여기저기 다시 상담받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조금 조심스럽습니다.
직접 방문해서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