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어디 속시원하게 말할곳도없고. 여기다 글남깁니다.
저는 40대 가장입니다. 아이는 둘있고요.
사업을 하다 폐업한지는 한 3-4년되고요. 사업이 어려워질때쯤 어쩌다 동생보증까지 서주는 바람에 지금은 집한칸없이 처가의 도움으로 살고있어요
일용직으로 겨우 살아가고있지만 빠듯한 살림에 빚을 갚는다는건 생각도 못할지경이고요.
그런데 막내동생이 제 빚에 보증을 서준것때문에 동생재산이 압류될상황입니다.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걱정됩니다.
만약 제가 파산신청이 된다면. 제가 파산했을때 동생한테 어떤 피해가 가는지. 혹시 제가 파산을 해도 동생이 계속 빚을 책임져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.
답변부탁드려요